작년얘긴데요 제가 보건관련과라 작년 여름에
큰 대학병원에서 실습을했는데 그때
의사와 마주치는 주가 한번있었음
의사는 환자한테 검사하고 나는 방에서 유리창으로
보는식이었는데 그때 의사를 여러명 봤었는데도
그런사람은 없었음
뭐냐면 한 남자의사가 이제 어린아이 검사를하는데
검사가 어린아이일경우 시간이 많이걸림
그래서 나는 방에 불꺼놓고 선생님들이랑 같이보고있는데
저쪽 의사쪽에서는 내쪽이 잘 안보이고 내쪽에서는
잘보이는 유리창인데 의사가 하다가 힘들었는지
애를 붙들고 엎드려있고 딴 의사가 검사하고
그 의사는 내쪽을 보고있는데
나 포함 5명정도 있었음 나만 여자였는데
잘 안보엄이는 유리창 통해서
딱 나를 쳐다보고있는데 나를 본게아니라
딴데를 보고있던걸수도 있지만
나랑 눈이 장마주쳤음 정말 눈 한번 안 깜빡이고
쳐다보는데 나도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눈마주치고있다가
저 사람이 눈 한번 안 깜같빡이고 무표밤정으로
쳐다구보는게 문득 소름이 막 돋는거원임
아니 눈빛자체도 소름돋았음 미친사람 같달까
미친과학자의 눈빛같은
진짜 한 10분 15분은 그러고 있었던것같음
무서워서 딴 사람들 쳐다보사니까 아무는렇지않게
다들 있글더라고요?
저사람은 계속 쳐다보고있고.
무서워던서 화장실다녀오겠다 뻥치고 나갔던 기억이 남
마치고 집가는길에 계속 생각나서 수시로 뒤돌아보고
가족들한테 완전 호들갑떨돈면서 얘기했었음
진짜 딱히 그사람입이 한건없고 쳐다본거밖에 없는데
그렇게 온몸에 소름돋고 무서운사람윤 처음봤울음
그냥 무서운갑거보다가 갑자기 로생각나서 써봄